바이라인 네트워크 [출근했습니다]에 ‘마드라스체크 직원들 하이텐션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협업툴 플로우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바이라인 네트워크의 [출근했습니다]는 기자가 어느 회사의 일일 직원이 되어 출근부터 퇴근까지 직원들과 함께 업무를 하면서 회사의 고민과 가치를 더 깊게 알아가는 기획 기사인데요.
이번 [출근했습니다]에는 남혜현 기자가 코로나19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며 폭발적으로 커진 국내 협업툴 시장의 1위 플로우 회사의 직원이 되었습니다. 업무 혁신을 말하는 회사의 조직원은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하던 참에 플로우 전직원이 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다는 이학준 대표의 이야기로 출근을 결심하게 됐다는 남혜현 기자의 첫 출근날, 제가 플로우에 첫 출근했을 때의 긴장과 두근거림을 기억하며 평소보다 더 텐션을 끌어 올려서 반갑게 인사를 건네었습니다.
첫 출근은 마케팅팀의 화상회의로 시작되었습니다. 배너 클릭률, CPC 등 생소한 광고 용어들이 오가는 중 회의가 끝날 무렵 열심히 메모를 하시던 남혜현의 기자에게 혹시 궁금한 것이 없는지 물어보았는데 “이 회의는 왜 하는 건가요?”라고 진지하게 질문을 하시곤 메모를 보며 하나 하나 플로우에 대해 궁금했던 질문을 꺼내기 시작하셨습니다.
플로우가 하는 일, 가치, 문화 등 플로우에 대해 어렴풋이 알아갈 쯤 바로 경영지원본부로 이동하여 플로마켓을 함께 준비, 이어 CX본부에서 고객 명단을 받고 전화 안내 실습까지 하며 플로우의 부서를 하나씩 섭렵해 나가셨습니다. (여담으로, CX본부의 전화 업무는 많이 무서우셨다고 합니다 😅 처음이라 떨리셨겠죠? )
이후 개발팀과 AM 본부에서의 일과까지 마치며 협업툴 플로우 5개 전 부서를 두루 체험하신 남혜현 기자의 협업툴 플로우 직원 체험기! 그리고 다섯 개 부서를 거치면서 찾아 낸 국내 1위 협업툴 플로우를 만든 플로우 직원의 일하는 방식을 엿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바이라인 네트워크 남혜현 기자의 [출근했습니다]를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