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콘 ‘협업툴 플로우’로 스마트워크 구축, 빠른 소통으로 조직문화 혁신
디지털타임스 고승민 기자
웹케시 그룹의 계열사인 ‘쿠콘(coocon)’이 안전한 업무 데이터 관리와 스마트워크 혁신을 위해 2015년부터 ‘협업툴 플로우(flow)’를 전사 도입했다.
지난 4월 28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입성한 쿠콘은 국·내외 기관의 비즈니스 정보를 수집, 연결, 조직화하는 국내 No.1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으로써 국내 500여 기관, 해외 2,000여 기관의 5만여 정보를 수집하여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사업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계자에 의하면 “협업툴 플로우를 통해 사업부서부터 연구개발부서까지 하나의 목표를 위해 투명하고 빠른 소통이 가능해졌다. 고객사들에게 수 많은 이슈가 매일 접수되지만 빠르게 처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업무관리의 효율성을 높여서 개발 생산성을 30%이상 높이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쿠콘은 사내 보안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협업을 할 수 있는 사내 서버 설치형(On-Premise) 방식인 ‘플로우 엔터프라이즈’ 형태로 안전한 협업 프로세스를 구축하였다. 인사조직도 연동 등 사내 시스템과도 API로 연동하여 활용성을 높였다.
플로우는, 국내 유일 △사내서버설치형(On-Premise)형 △클라우드(SaaS)형 △고객사 맞춤 클라우드 호스팅형3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협업툴이다. 사내 시스템 연동 및 맞춤 보안 정책 적용 등 고객사 요건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에 유연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별 최적화된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플로우의 대표 고객사로는 현대모비스, JTBC, 중앙일보, BGF리테일, KB캐피탈 등이 있으며 철통 보안이 필수인 대기업, 공공기관, 언론사, 금융권 등에서도 플로우로 안전하게 협업하고 있다.
플로우 개발사인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앞으로도 전통적인 메신저를 뛰어넘어 실질적인 조직 생산성 향상이 되는 업무 관리 중심의 디지털 협업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플로우를 도입해 조직 혁신을 이끌어 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플로우를 사용하는 고객사들의 지속적인 조직 문화 혁신을 돕기 위해 플로우 제품 안정화와 품질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 측에 따르면 플로우는 출시 이후 매년 300% 넘는 성장률로 현재는 20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외산 솔루션과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No.1 협업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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