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플로우, 스마트 워크 비즈니스 업무 협약
벤처스퀘어 오효진 기자
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협업 툴 ‘플로우(flow)’ 개발사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와 ‘플로우 기반 스마트워크 비즈니스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와 마드라스체크 양사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워크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협업 툴 ‘플로우(flow)’ 기반의 오퍼링을 구성하여 함께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마드라스체크의 대한민국 No1. 협업툴 ‘플로우(flow)’는 기업 전용의 프로젝트 중심 협업툴을 출시하여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유료기업 3,500개를 유치했다.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 지원하고, 프로젝트 진행 시 내부 직원뿐 아니라 외부 협력사 관계자도 쉽게 초대할 수 있다. 원활한 업무 진행과 연속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부터는 구축형 (인하우스) 방식으로 중소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 및 대기업 시장에 공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코로나 팬데믹 이슈로 비대면 스마트워크 비즈니스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규모에 따라 맞춤형 SaaS 서비스를 오퍼링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플로우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폭넓은 서비스 오퍼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외 3,0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선도기업으로서 기업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오퍼링을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플로우를 도입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전문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신뢰할 수 있는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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