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 골프존카운티와 협업툴 플로우 공급 계약 체결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flow)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국내 최대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존카운티에 자사의 클라우드(SaaS형) 협업툴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협업툴 플로우는 업계 최초 프로젝트, 업무관리, 메신저, 화상회의, OKR을 한 곳에 담은 올인원 협업툴이다. 프로젝트 중심으로 모여 최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목표지향적 업무 관리를 돕는 것이 차별화된 기능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또한 시간과 장소 구분 없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디바이스를 지원한다. 이로써 하나의 툴 안에서 올인원 하이브리드 워크 환경을 구축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플로우의 목표지향적 업무 성과 관리 편의성이 우수해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계 최초 OKR(목표 핵심 결과 지표) 기능을 탑재한 협업툴 플로우를 통해 회사의 목표를 명확히 하여 임직원들이 본연의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내부 인사평가 및 성과 관리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 측은 “지속 성장하며 확대되고 있는 골프 업계의 특성을 고려하면 신속한 내부 업무 체계 확립, 뚜렷한 목표 수립 및 추진이 중요하다.”며 “협업툴 플로우 적용을 통해 각 현장과 원활한 소통 등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골프존카운티에서 플로우를 도입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골프존카운티가 보다 효율적인 골프장 운영 및 코스 관리, 사내 업무 소통과 협업 효율 강화를 높일 수 있도록 제품 차별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