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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토리

제 2회 플로우 테크 세미나 열렸습니다!(발표자: 이진승, 복다빈, 우성호, 유민호)

플로우 개발 크루들의 자유로운 개발 테크 세미나,
제 2회 플로우 테크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플로우 테크 세미나는 본인이 개발자라고 생각하는 플로우 팀 누구나, 자유로운 주제로 발표할 수 있는 세미나인데요.
벌써 두 번째 테크 세미나가 플로우 전 직원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제 2회 테크 세미나 발표 주제

1. 암호화 – 이진승
2. 도대체 누가 사진을 돌렸는가? – 우성호
3. OAuth 인증 방식의 이해 – 복다빈
4. 프레임워크 vs 라이브러리 – 유민호


Interview
암호화 – 보안인프라팀 이진승 팀장

첫 번째 발표 주자는 보안인프라팀의 이진승 팀장님이었는데요. 진승님은 “암호화”에 대한 주제로 단방향 암호화와 양방향 암호화, 그리고 플로우의 암호화 방식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Q. 이번 발표에서 공유하고 싶었던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저희 부서가 신설된 부서다 보니 어떤 부분을 고민하고 디벨롭하는 팀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플로우 보안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와 앞으로 보안적으로 더 좋아지는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공유하고자 했습니다.​

Q. 이번 테크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보안 용어는 비개발 직군들에게 다소 생소하고 딱딱한 분야일 수 있기 때문에, 의미 전달을 위해 쉬운 용어로 준비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기술적인 내용을 스토리라인으로 각색하여 PT 자료를 만드는 것이 어려웠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Q. 테크 세미나 후, 어떤 걸 느끼셨나요?
엔지니어 입장에서 설명하는 부분이(쉽게 풀어서 설명하였다고 생각했지만) 플로우 다른 팀 분들에게는 생소한 분야였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쉬운 용어와 예시 사용으로, 비개발 직군과 이해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 테크 세미나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Interview
도대체 누가 사진을 돌렸는가? – SaaS 개발팀 우성호 책임

“어느 날 플로우에 한 QA가 올라왔다”로 발표를 시작한 성호님은 발표 시작 전, 제목부터 CX 본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성호님의 발표 주제는 플로우 크롬에서 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사진이 설치형에서는 90도 회전된 상태로 업로드되는 현상에 대한 개선 방법이었습니다.​


Q. 이번 발표에서 공유하고 싶었던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발표 주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다들 발표를 너무 잘 하시다 보니 테크 세미나의 진입장벽이 점점 높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일하면서 생기는 오류 해결처럼 작은 주제로도 플로우 테크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Q. 이번 테크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저는 플로우 테크 세미나가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발표자로 참여하고 싶었는데요. 제가 아직은 고급적인 기술 공유를 할 실력이 안된다고 느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주최자인 민호 팀장님께 여쭤보니 작은 주제로도 가능하다 하셔서, 제가 이번에 QA 작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 영역을 공유했습니다.​

Q. 테크 세미나 후, 어떤 걸 느끼셨나요?
제가 발표를 잘 한다곤 생각을 안 했지만 이번에 영상을 다시 돌려보니 생각보다 더 많이 미흡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발표가 피드백 되는 기회라 생각하고, 다음에 또 도전하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멋진 테크 세미나를 만들려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Interview
OAuth 인증 방식의 이해 – 엔터프라이즈 개발팀 복다빈 책임

그다음은 엔터프라이즈 개발팀 다빈님의 OAuth 인증 방식에 대한 발표가 있었는데요. 다빈님은 플로우의 첫 외부 연동 작업인 Zoom 연동을 직접 작업한 개발자로, 그 경험을 바탕으로 OAuth 2.0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OAuth란?

인터넷 사용자들이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고 다른 웹사이트 상의 자신들의 정보에 대해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의 접근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공통적인 수단으로서 사용되는, 접근 위임을 위한 개방형 표준입니다.



Q. 이번 발표에서 공유하고 싶었던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제가 처음에 Zoom을 연동할 때 OAuth 2.0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공식 문서를 하나씩 살펴보면서 처음부터 혼자 공부하려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이해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외부 사이트와 플로우의 연동 개발이 있을 텐데, OAuth 2.0을 아직 접하지 못한 개발자들이 저와 같은 과정을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공부할 때 헤맸던 부분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

Q. 이번 테크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어려웠던 점은 .. 그냥 바빠서..? PPT 준비하는 동안 외근이 너무 잦아서 PPT 자료를 주말에 완성시켰습니다.​

Q. 테크 세미나 후, 어떤 걸 느끼셨나요?
테크 세미나 때 생각보다 비개발 직군분들이 개발 직군보다 많이 들어오셨던 것 같았어요. 테크 세미나라고 해서 어려운 내용일 필요가 없고, 오히려 쉽게 설명할수록 좋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전문 용어로 설명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앞으로 또 테크 세미나를 하게 된다면 전체적인 아키텍처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Interview
프레임워크 vs 라이브러리 – SaaS 개발팀 유민호 팀장

플로우 테크 세미나의 주최자이자 발표자인 민호님의 발표가 진행되었는데요. 민호님의 발표 주제는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방식이었습니다.


Q. 이번 발표에서 공유하고 싶었던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비개발자분들에게는 생소한 용어의 쉬운 이해를 돕고 싶었고, 개발자분들에게는 다시 한번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른 기업들의 테크 세미나를 보면 항상 있는 단골 주제라 저도 한번 다뤄보고 싶었고요. ㅎㅎ​

Q. 이번 테크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아무래도 이해하기 쉬운 발표가 되고 싶어 생각 정리하는 시간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업무가 끝난 뒤에 시간을 투자해서 발표 준비를 했는데요. 제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여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버려서, 늦은 퇴근이 힘들었습니다. 10분 만에 끝나는 발표지만 준비는 4~5시간 걸렸던 것 같아요 ㅠ ​

Q. 테크 세미나 후, 어떤 걸 느끼셨나요?
이건 테크 세미나 참여자로서 보디 운영자로서 느끼는 것이 많은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더 참여하고 싶어 할까, 어떻게 하면 정말로 유익한 시간이 될까, 계속 고민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세마나를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면, 앞으로 갈수록 세미나가 좀 더 유익해졌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제 2회 플로우 테크 세미나가 끝이 났는데요.
다양한 주제와 재미있는 내용으로 발표를 해주신 발표자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앞으로 더 풍성하고 유익한 플로우 테크 세미나가 기대되네요.
그럼 다음 세미나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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