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팀

마드라스체크 장아람 파트장, 마케팅팀 인터뷰

첫 번째 인터뷰는

“마드라스체크를,

한국의 애플로 만들겠다.”는

큰 꿈을 가진

마케팅팀 장아람 파트장님입니다.

2020.02.01


01.

“누구보다 바쁘게, 누구보다 빠르게”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플로우 마케팅팀 장아람 파트장 입니다. 저는 대학 졸업 후 쭉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면서 브랜드와 함께 동반 성장하고 있는 9년 차 마케터입니다. 플로우와는‘2년 전’ 처음 인연이 시작되었는데 … 당시 국내에서 협업 SW에 대한 인식이 생소했을 때부터 ~ 코로나19와 함께 원격·재택업무용 협업툴이 핫하게 주목받는 현재까지! 워낙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다 보니 솔직히 5년은 넘게 일한 것 같아요ㅋㅋ ( 앗 대표님도 보고 있으시죠? 앞으로 20년은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읏짜~ )

Q. 플로우 마케팅팀이 하는 일은?

온·오프라인, 대면·비대면을 막론하고 협업툴 플로우를 알리는 모든 마케팅 전략을 기획/운영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주간/월간/연간 단위의 숫자 목표를 책임지면서, 장기적으로는 플로우의 컨셉을 차별화하여 ‘브랜딩’까지가 마케팅팀의 몫입니다.

<1. 단기적인 숫자 목표 = 퍼포먼스 마케팅>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오프라인 행사가 많이 축소되어 현재는 온라인 마케팅에 많은 부분을 의지하고 있어요. 고관여 상품인 B2B 소프트웨어를 고객과 대면하지 않고 오직 온라인 마케팅에 의존하여 리드를 발굴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렇지만, 주어진 예산과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효과적인 채널 발굴과 더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2. 장기적인 미션, 차별화된 브랜딩>

현존하는 국/내외 협업툴은 300개가 넘습니다. 최근에는 누구나 ‘로고’만 봐도 바로 알 수 있는 거대 기업들이 출시하는 협업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협업 SW 시장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플로우가 대한민국 협업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는 ‘차별화된 제품력’이라고 생각해요. 차별화된 플로우의 제품력만큼이나 더 차별화된 마케팅 캠페인이나 메세지로 묶어서 핵심 기대 가치를 고객들의 마음에 와닿을 수 있게끔 풀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물론,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더 성장해 나가려고 합니다!)


02.

“시장의 변화는 마케터의 숙명”


Q. 코로나 시대, 마케팅 업무가 어떻게 변화할 것 같나요?

코로나 이전 시대(Before Corona)에 B2B 소프트웨어 회사의 주요 마케팅 수단은, 컨퍼런스나 세미나를 통해 실제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고 대면으로 직접 서비스를 시연해 주거나 컨설팅 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수단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오프라인 행사가 올 스톱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온라인에서 우리 스스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접점을 강화시켜야 하는 것이 코로나 이후 시대 (After Corona)의 마케팅의 매우 중요한 변화인 것 같아요!

또한 코로나가 쭉 장기화된다면,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수요는 더 늘어나고 마케팅 매체사/플랫폼들은 자연스럽게 광고비를 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될 것 같아요! 결국 마케팅 예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가,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대기업과 중소·스타트업의 격차는 더 더 커질 것 같아요.. 때문에 플로우와 같은 스타트업이라면 마케팅 전략을 강구할 때 단순히 예산을 늘려야지만 성과가 늘어난다는 공식을 깰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획기적인 新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플로우 마케팅도 잘해낼 수 있겠죠~?😊)


03.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Q. 가장 기억에 남는 마케팅이 있나요?

입사 후 제일 처음 맡았던 ‘컨퍼런스 행사’가 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그 당시 플로우가 가장 작은 부스지만 ㅠㅠ 가장 눈에 띄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행사장의 꽃은 ‘선물’이기 때문에, 조금 특별한 판촉물을 만들었어요. 

금메달 모양으로 초콜릿을 만들고, 탈모샴푸에는 ‘업무하다 빠진 머리카락 플로우가 지켜드립니다.’라는 스티커를 붙였어요! (심지어는 저희 멤버들이 그날 모두 금메달 목걸이를 목에 걸고, 열띤 홍보를 하니까 마치 플로우가 1등인 것처럼 보였나 봐요ㅋㅋ) 그래서 그날, ‘도대체 플로우가 뭐 하는 뭐냐?’, ‘어디 이벤트 회사에서 꾸며줬냐?’를 시작으로 정말 많은 집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또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해보고 싶어요!

Q. 마케팅팀에서 일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이라고, 국가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0% 지원금을 주면서, 10%의 비용으로 플로우를 사용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이 있었어요. 신규 마케팅을 하기에는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예상했던것 보다는 마케팅팀의 성과가 좋지 않았어요.

실패 요인을 찾기 위해 약 1,000개가 넘는 기업들에게 직접 전화를 돌리면서 설문조사를 해봤는데 ‘협업툴’이 뭔지 모르거나, 필요성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지만 총대 메고 도입할 수 있는 담당자가 없다는 이유로 아예 지원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때 깨달은 것은, 아직 국내 기업들은 거의 무상으로 협업툴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기더라도 현재의 업무 문화를 개선해야 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많구나. 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아직 협업툴에 대해 닫혀 있는 기업들이 많지만 그들의 문화까지도 변화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계속 두드릴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04.

“제품력을 믿어요”


Q. 그동안 플로우 마케팅팀의 이룬 성과가 많은것 같은데, 어떤 역량이 가장 빛을 발휘했다고 생각하나요?

이 질문에 있어서는 마케팅팀은 오히려, 플로우 제품력에 의해 복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진짜 솔직히 말해서 동종업계를 아울러 플로우가 가장 완성도 높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제가 아닌 딴 사람이 와서 마케팅팀을 운영했어도 잘 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 마케팅팀이 업무를 잘하기 전에, 마케팅을 잘 할 수밖에 없도록 내부 직원들이 좋은 제품력을 계속 업데이트해주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팀은 정말 복받은 케이스!

그럼에도 마케팅팀의 역량이라고 뽑으라고 한다면 마케팅팀은 일단 시간 날 때마다 남이 하는 마케팅을 다 봅니다. 그리고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 할 때, 비슷한 유형의 모든 캠페인을 다 찾아보고 무조건 그것보다 더 좋은 기획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무(無)에서 유(有)가 아닌, 유(有)에서 더 좋은 유(有)를 창조하는 게 마케팅팀의 업무 방식인 것 같아요.

Q. 플로우로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가장 좋은점은?

플로우를 활용하여 다른 회사 사람들과도 아주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아요!

현재 플로우 정식 마케팅팀 팀원은 딱 2명뿐이지만 10명이 넘는 다양한 외주/프리랜서 동료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마케팅팀은 고정적인 업무 루틴이 정해져있는 팀이 아니라, 매일 빠르게 급변하는 시장의 타이밍에 맞춰서 전략이 변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필요한 업무 파트너를 바꿔가면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파트너사와 단순히 전화 or 메일로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플로우로 ‘프로젝트방’을 만들어서 화상회의도 하고, 업무 일정과 담당자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빠르게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업무 스펙트럼을 넓혀갈 수 있기 때문에실제 마케팅팀은 2명이지만, 20명의 마케팅팀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회사보다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케터들에게 플로우는 정말 필수불가결한 존재! 잠시 광고 보고 가겠습니다~!)


05.

“앞으로, 마케팅팀은?”


Q. 어떤 분들과 마케팅팀에서 함께 하고 싶으신가요?

<1. ‘2080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감력’을 가진 분!>

플로우와 같은 협업툴은, 회사에 갓 들어온 20대 초반 신입사원부터 80세가 가까운 회장님까지 각자의 격차를 좁혀가면서 협업 시너지를 높여갈 수 있도록 돕는 업무 소동 툴이기 때문에 그들이 가지는 각각의 고충과 공감대를 다 이해할 수 있어야지만 그들에게 플로우의 가치를 명확하게 잘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플로우 마케팅팀에 새로 들어오실 분이 나이가 어린 신입일지라도 기업의 임원·팀장님의 부담감/고충을 읽을 수 있는 분이거나, 혹은 저보다 경력이 높으신 분이 오신다면 10년 전 신입사원 때 겪었던 마음까지도 세세하게 아우를 수 있는 분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2. ‘일’을 격하게 사랑하시는 분!>

본인의 일에서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요. 스스로 일을 찾아서 즐기면서 하는 사람과 억지로 해야 해서 하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에너지는 정말 다르거든요!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조금 어려운 미션이 주어지더라도, 집요하게 끝까지 파고 들어서 끈질기게 함께 달릴 수 있는 실행력을 가진 분들을 환영합니다. 일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팀을 한다면, 누구 하나가 지치더라도 서로 으쌰 으쌰 하면서 끌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3. 일 만큼이나 인생을 사랑할 수 있는 분!>

죽어라 ‘일’에만 목숨 걸지 않고, 개인의 삶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분과 함께 하고 싶어요! 재미있게 놀 줄 아는 분들이 일 스트레스도 금방 날리고 더 재밌게 일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사실 일 끝나면 이번 주는 뭐하고 놀지?라는 생각밖에 안 하는데.. 그중 가장 즐거운 일은, 작지만 제 공간인 집에서 ‘아람바 BAR’를 운영하면서 친한 친구/동료들과 홈파티를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올해는 더 큰 집으로 이사 가서 화장실이 2개 있는 ‘아람바’로 확대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종꿈은… 집에 홈 노래방을 들이는 건데 집에서 회식하는 그날까지..)

Q. 마지막으로 마드라스체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와 비전은?

저는 목표가 확실해요. 목표는 2개입니다.

첫번째는 정량적인 목표입니다. 무조건 5년 내로 마드라스체크를 상장시킬 거예요. 저는 그 정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회사를 목숨(?) 걸고 다니고 싶지는 않아요! 무조건 상장을 시키는 것이 제 목표예요. 200% 그렇게 될 거라고 믿고 있고요!

두번째는 정성적인 목표인데요. 플로우 직원들이 어디 가서든 명함을 내밀었을 때 “오! 플로우에서 오셨어요?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빅파워를 가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겁니다. 구글(Google), 애플(Apple), 페이스북(Facebook) 직원은 굳이 명품 지갑에서 명함을 꺼내지 않아도 .. 로고가 본인의 커리어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최종 꿈이긴 하지만 한국의 애플 같은 회사가 되는 게 꿈입니다.

마지막으로 ‘비전’이라고 말하긴 거창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회사’로 만들고 싶어요! 꼭 마케팅팀 뿐만 아니라 함께 근무하는 모든 동료들이 “우리 회사는 참 재밌어~”라고 자랑하고 다닐 수 있는 사내 행사를 기획할 때 저도 참 행복한 것 같아요.(물론 일은 다 하고 놀아야겠죠~?ㅋㅋ) 앞으로도 사내 이벤트, 신년회, 종무식, 창립기념일 행사, 등등 많은 행사가 있을텐데 다른 회사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데 동참 할 수 있는 Happy Maker!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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