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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

밀레니얼 세대, 우리는 이런 관리자를 원한다

9월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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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우리는 이런 관리자를 원한다

“퇴사가 꿈이에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말입니다. 관리자들에게는 더더욱 고민입니다.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요즘은 조직 구성원 관리를 통해 업무생산성을 향상시켜야 하는 리더(관리자)들에게도 새로운 노력이 요구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요즘 세대들은 퇴사에 대해 후회하지 않습니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설문조사(2017년)에 따르면, ‘퇴사를 후회한 적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전체 응답자(1,535명) 중 65.5%는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특히 20대(69.7%)와 30대(61.5%)는 과반수 이상일 정도로 비율이 높았습니다. 40대는 46.5%로 적은 편이었죠. 흔히 밀레니얼세대로 불리는 2030 세대에서 비율이 높게 나온 건 무슨 이유일까요?먼저, 밀레니얼 세대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야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1981년~1996년생, 22~37세를 밀레니얼 세대로 정의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사원~과장급이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안정, 가족 등을 현재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삶의 목적이 ‘나’가 중심이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회에서 인정 받는 방식보다 나에게 맞는 방식을 선호하며,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나의 만족을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IMF를 정통으로 겪었던 기성세대(40~60대)와는 배경이 완전히 다릅니다. 즉, 생각의 관점조차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실제로 그들이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불만은 이렇습니다.

 

“요즘 애들은 끈기가 없어! 틈만 나면 그만둬,”

“회식도 싫어해, 그렇다고 일을 잘해?

” 도대체 이해할 수 가 없어…… 나 때는 말이야~”

 

쉽지 않습니다. 성장배경과 생각이 완전히 다르죠. 하지만 좋은 리더는 앞으로 조직을 이끌어야 할 세대를 위해 변화를 감수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관리자로써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며, 성과까지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착한 리더? NO~ 신뢰감을 주는 리더 YES!

회식 자리에서 직원들의 불만을 듣고 싶어하는 관리자, 그는 정말 배려 깊은걸까요? 밀레니얼세대들은 가식적인 친절함보다 신뢰를 주며 진정성 있는 리더를 원합니다. 실수를 했다면 은근 슬쩍 넘어가지 말고 솔직히 인정하세요. 준비해온 계획이 무산되었다면, 앞뒤 상황과 타당한 이유를 말해서 납득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약속한 여름휴가는 꼭 보내주세요!

평상시 구성원들을 인간적으로 대한다면, 그들은 따끔한 조언에 대해서도 받아들이게 됩니다. 오히려 관리자의 피드백을 통해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죠. 팀(조직) 구성원들이 관리자를 신뢰하게 되면, 해당 조직은 업무생산성이 높아지고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그런 조직의 구성원들일수록  더 혁신적인 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니, 진정성 있게  대해주세요!

2. 일과 기회는 타당하게, 인정할건 쿨하게

“000가 뭘 잘 알겠어?” 라고 말하는 권위주의형 관리자들은 보통 회사 정보, 권한, 목표를 독점합니다. 독단적인 명령 보다는 과정을 공유하여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시켜주세요.  업무 권한을 위임하는 스케줄 관리를 통해 직원이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게 해주세요. 다만 권한 위임과 일을 떠넘기는 것의 차이를 아셔야 합니다. “00씨, 이거 0시 까지 해서 000에게 전달해줘”라고 말하기 보단 업무의 목적, 취지, 맥락 설명을 통해 타당성을 부여시켜야 합니다.

피드백과 칭찬도 중요합니다. 각자가 맡은 업무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게 결과를 공유해주세요. 물론 개개인의 역량평가는 냉정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구성원들이  각자의 역량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는 업무를 배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선순환이 반복된다면, 개인의 만족도는 물론 회사도 동반성장하지 않을까요?

3.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스마트 업무 환경

이제는 근면성보다 효율성을 따져야 합니다. 글로벌 기업 S사조차  ‘자율출퇴근제도’를 운영하며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생산성을 떨어트리는 불필요한 야근문화, 이제는 IT 기술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창조적파괴: 오스트리아의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가 1912년  ‘경제발전론’에서 주장한 이론. 기술의 혁신으로 낡아진 것은 파괴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여 변혁을 일으키는 과정을 말한다. 그는 기술의 혁신이 생산성을 향상시켜 생산비는 낮추고, 새로운 수요를 창조한다고 보았다. 자세히보기

스마트 업무 환경, 막상 시도하게 되면 다른 세상의 이야기로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업무관리용 툴을 사용하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협업툴 ‘플로우’ 에서는 업무과정을 공유하여 불필요한 회의, 결재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팀원들은 각자 맡은 업무들의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어 업무생산성은 증가하게 됩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많은 팀의 관리자라면, 이러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여 팀 전체의 생산성을 향상시켜보세요.

* 이 글은 ‘ What milennials want from work; 더미를 위한 밀레니얼 세대 인사관리, 명저 비즈니스에 답하다’ 를 참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