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협업툴 1위 플로우 ‘통했다.’ … 유료 기업 2500개 돌파, 매출 성장률 420%
파이낸셜뉴스
국내 협업툴 1위 브랜드 플로우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주)는 플로우 유료 도입 기업이 2,5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플로우 서비스를 유료로 시작한지 3년만이다.
작년 동기간 대비 매출 성장률은 무려 420% 이상을 기록했다. 플로우팀에 따르면 올해는 중소•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규모가 큰 중견•대기업 도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빠른 매출 성장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플로우 유저 1,000명을 대상 만족도 설문 결과 5점 만점에 제품 만족도는 4.6점, 서비스 추천 의향은 4.3점을 기록하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솔루션 도입전에 비해 도입 후 업무효율이 향상되었다는 응답 또한 80% 이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협업툴 플로우는 그 비결로 차별화된 제품력을 인정받아 기업들의 도입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대부분 협업툴이 메신져(채팅) 기능만 제공하고 다른 기능은 타 서비스를 별도 도입하여 연동해서 사용해야 하는 반면 플로우는 국내 최초 프로젝트, 업무관리, 사내 매신져, 화상회의 연동 등을 한곳에 담은 올인원 협업툴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업무가 보편화 되고 기업이 1순위로 고려하는 재택근무 프로그램 중 하나가 협업툴이다. 플로우는 PC, 스마트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 Any Device 환경 지원을 지원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는 올인원 스마트워크 환경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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