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플로우, ‘벽산그룹 하츠’도 전격 도입
아시아경제 정진 기자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의 개발사인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국내 레인지후드 시장 1위 업체인 하츠(HAATZ)에 클라우드(SaaS)형 협업툴 공급을 했다고 발표했다.
마드라스체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정점에 달하면서 원활한 원격, 재택근무 시행을 위해 비대면 업무용 협업툴 플로우에 대한 도입 문의는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다.
벽산그룹의 5개 계열사 가운데 하나인 ‘하츠’는 레인지후드 등에서 이미 국내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고, 부동산 공급 확대 정책에 따른 빌트인기기 수요 증가로 성장세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향후 전망도 밝다. 전방산업 업황 개선에 힘입어 하츠의 실적 성장이 이어질 거란 전망이다. 하츠의 이번 협업툴 플로우 도입은, 기업의 성장 비전에 맞춰 효율적으로 일하는 기업문화 혁신으로 영업이익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반영이다.
하츠는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과 함께 6개월 넘는 기간 동안 충분한 플로우 서비스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협업툴 체계를 준비했다. 하츠 관계자는 “벽산 그룹 전체에 DT 과제가 주어졌고, 협업툴의 필요성이 누차 언급되어 여러 협업툴을 두고 검토했다. 단순 대화형 메신저가 아닌 프로젝트 별 업무 성과(목표)관리가 가능한 플로우의 특징이 하츠의 업무 특성과 가장 잘 맞았고, 하츠의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여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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