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용 협업툴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요. 작년 국내 협업툴 시장은 5천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최근에는 정부 규제가 완화되어 2025년까지 모든 행정 ・ 공공기관 정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이에 발맞춰 일반 기업뿐만 아니라 관공서, 학교, 공공기관에서도 협업툴을 사용하고 있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공공기관이라면 꼭 알아야 할 사업 중 하나인, 조달청 혁신 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혁신제품이란?
공공서비스의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하여, 공공성, 혁신성 등 심의를 거쳐 지정이 되는데요. 혁신제품으로 등록이되면 ‘혁신장터(혁신조달플랫폼)’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혁신제품의 종류
혁신제품은 총 3개의 구분에서 적합성 평가를 받은 제품이 등록됩니다.

혁신제품 구매 혜택
공공기관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하셔야 하는데요! 혁신제품 구매 혜택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수의계약 가능
혁신제품이 등록된 시점부터 3년 간 수의계약이 가능합니다. 복잡하고 번거로운 입찰과정 없이 납품이 가능해요.
2. 구매면책 보호
기관의 구매자는 구매로 생신 손실에 대한 책임을 법적으로 물을 수가 없어요. 혁신을 하려다가 실패했다고 질책을 받지 않아도 되죠.
3. 구매실적을 기관평가에 반영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을 일정비율 구매해야하는 제도가 존재하는데요. 혁신제품을 구매하면 기관별 총 물품 구매액의 1.6% (지자체의 경우 0.8%)를 기관평가에 반영할 수 있어요.
혁신제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협업툴

22년 8월 기준, 혁신제품 중 협업툴은 플로우가 유일합니다. 현재 협업툴 플로우는 유료기업 4,500개가 넘는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고, 사용자수는 약 500,000명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혁신장터’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