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팀 스토리

마드라스체크 장원종 책임, SaaS개발1팀 인터뷰

#비보이 #ESTP

R&D본부 SaaS개발1팀
장원종 책임님

2022.07.04


Q. 원종님, 자기소개와 하고 계시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비보이로 춤을 추다가 개발자가 된, 춤추는 개발자 장원종입니다.
저는 원래 예체능 쪽으로 다양한 활동을 했었어요. 어릴 때는 국악을 거의 전공하다시피 했고 풍물놀이, 사물놀이도 했는데요. 우연히 비보이 팀과 합동 공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분들과 함께한 공연이 너무 멋있고 재밌어서 그때부터 서울로 올라와서 비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본업 개발자로 일하고 있지만, 여전히 비보이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플로우에서 담당 업무는 플로우의 핵심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와 관련된 기능을 맡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피드형 게시물, 리스트형 게시물 같은 세부 기능과 그 안에 들어가는 멘션, 해시태그, 파일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춤을 추다가 개발을 하게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친구의 권유로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데 두려움이나 망설임이 없는 편이라 개발에 발을 담글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개발이 재미있었고, 비전이 있다고 생각해서 현재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Q. 마드라스체크에서 어떻게 일하게 되었나요?

마드라스체크를 다니던 친구가 SNS에 회사 사람들하고 ‘천장 찍기’하는 영상을 올린 걸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이런 놀이는 보통 고등학교 친구들하고나 하는 건데, 회사 사람들하고 이렇게 어울리는 모습이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그때부터 ‘나는 마드라스체크가 아니면 안 간다’라는 목표로 입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취업 준비의 초점을 마드라스체크 하나에 맞춰서, 학원에서 준비하는 과제도 플로우와 관련된 내용으로 제출했어요. 그렇게 마드라스체크만 바라본 결과, 마드라스체크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마드라스체크를 다니고 바뀐 점이 있다면?

먼저, 제가 가장 부족하다고 느꼈던 커뮤니케이션을 연습했습니다. 궁금한 점은 바로 물어보는게 아니라, 어떤 걸 어떻게 물어볼지 문서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체계적으로 일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그날 할 일을 아침에 미리 리스트로 정해놓고 수행했어요. 그러다 보니 조금 더 계획적인 습관들이 생겨난 것 같아요.
제일 힘들게 바꾸려고 노력한 건 공부하는 습관 만들기였는데요. 아무래도 활동적인 걸 많이 해왔기 때문에 오래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처음에는 가장 어려웠는데, 지금은 이 습관이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네요. 단점은 공부하고 운동을 못하니 최근에는 살이 조금 쪘습니다.​

Q. 마드라스체크에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수평 구조이기 때문에 정말 친구 같은 분위기예요.
특히 개발팀에서는 팀장님과 부대표님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기회를 많이 제공해 주세요.


Q. 개발 비전공자로서 어려운 점과 극복 방법은 무엇이었나요?

비전공자로서 초반에 가장 어려운 부분은 문제해결 능력이나 커뮤니케이션이었어요. 개발이라는 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는 내용을 그 자리에서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대화가 끝나면, 기록해둔 대화 내용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따로 찾아보고, 매일 아침 8시에 남들보다 일찍 출근해서 다른 경력자분들의 개발 소스를 다 읽어 보고 분석했어요. 이런 생활을 거의 1년 반 정도 했습니다. 원래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할 때도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풀타임으로 연습을 했는데 그런 점이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Q. 자기계발은 어떤 걸 하고 있나요?

지금은 인프라, 데이터베이스에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저희 서비스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딥한 지식이 더욱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런 부분들에 뒤처지지 않고, 앞장설 수 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수영과 비보잉을 하고 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OKR 개발 작업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OKR은 처음으로 SaaS 개발팀과 엔터프라이즈 개발팀이 협업한 프로젝트예요. 보통 저희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나누지 않는데, OKR을 개발할 때는 각자의 역할을 나눠서 개발을 했어요. 체계적으로 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Q. “플로우에서 이건 내가 개발한 거다”라고 말할 수 있는 기능은 무엇인가요?

최근에 개발한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프로젝트 템플릿 기능과, 바쁜 일과시간 중 깜빡 놓칠 수 있는 중요한 업무들을 리스트업 해주는 이메일 알림을 제가 개발했습니다.​

Q. 마드라스체크에서 일하며 가장 높아진 능력치가 있다면?

대용량 데이터 처리 능력을 키웠어요. 유민호 팀장님과 부대표님이 피드백을 많이 주셨는데요. 프로젝트 템플릿 기능은 데이터 처리에 1분 정도 소요되던 시간을 20초 미만으로 성능 개선을 했습니다. 사실 개발자로서 대용량 데이터를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대용량 데이터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고 제가 해냈다는데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Q. 회사에서 닮고 싶은 분이 있나요?

유민호 팀장님, 안광선 팀장님을 닮고 싶습니다. 유민호 팀장님의 계획적이고 FM적인 부분을 닮고 싶어요. 또 안광선 팀장님은 회사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 같아요. 어디서든 잘 어울리고 인간미가 넘치는 점을 닮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 분 다 리더십과 책임감이 뛰어나세요. 문제가 있을 때 유연하게 대처해 주시고, 남들이 피하는 궂은일에도 앞장서서 도와주세요. 이런 부분은 꼭 닮고 싶습니다.​

Q. 회사에서 제일 고마운 사람이 있다면?

너무 많지만, 우선 주광욱 부대표님이요. 앞에서는 티를 진짜 안내셔서 몰랐는데, 제가 입사 전에 제출한 자료들까지 전부 눈여겨 보셨더라구요. 비전공자라 걱정했는데, 저에게 항상 열린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유민호 팀장님도 감사한 분이에요. 입사하기 전에 민호 팀장님 집들이에 초대를 받았어요. 그 당시 플로우에 다니던 친구가 민호님 집들이에 함께 가자고 했는데, 전혀 모르는 사이인데도 흔쾌히 초대해 주셨어요. 클라우드팀 분들을 그 자리에서 알게 되었죠. 집들이 자리에서 개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민호님이 나서서 “내가 한 번 가르쳐 보겠다”라고 해주셨고, 지금까지도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영원한 저의 멘토시죠.

Q. 입사 동기들과 여전히 잘 지내고 계시나요?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동기들과도 잘 지내지만 이제는 그 후에 들어온 분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 직원으로 만났지만 친구들처럼 사적으로도 많이 만나는 것 같아요.


Q. 어떤 사람에게 마드라스체크를 추천하나요?

저희는 풀스택 개발자를 뽑고 있기 때문에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모두 어느 정도 지식을 갖추면 좋을 것 같습니다. 풀스택 개발자가 되고 싶거나, 확실하게 자신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신 분들이 오셔서 실무를 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함께 일하는 팀원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제가 아직 2년 차가 되지 못한 개발자로서 부족한 점도 많고 더 배워야 할 점이 쌓여 있는데 다 함께 잘 해봅시다.
파이팅!​

Q. 원종님은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네임드 개발자!

[주저하지 말고, 함께해요!]

추천 콘텐츠
플로우팀 스토리

마드라스체크 유효은 책임, 디자인팀 인터뷰

플로우팀 스토리

플로우 개발자 출근룩 (feat.개발력 테스트)

플로우팀 스토리

제 1회 플로우 테크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

플로우팀 스토리

6월 플로우팀 사내 동호회는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